소개

내시경 검사는 전문의의 세밀한 관찰력과 능숙한 내시경 조정술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는 한솔병원 내시경센터의 의료진은 모두 내시경 세부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능숙한 내시경 조정을 통해 위, 소장, 대장에서 발생하는 염증성・종양성 질환을 진단하고 숨어있는 병변까지 찾아냅니다. 필요시에는 특수 내시경을 활용하여 보다 정밀하게 검사하며, 검사 중 치료 내시경이 필요한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한솔병원 내시경센터는 환자의 기다림과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부터 용종절제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최첨단 특수 내시경 장비를 보유하고, 당일 용종절제술부터 내시경점막절제술(EMR)・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복강경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위암과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의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으로 정확한 검사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계하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법 권고 지침에 따른 내시경 기구 관리와 세척, 소독, 멸균으로 안전한 내시경 검사를 진행합니다.

강점

• 용종 발견 즉시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식도, 위, 대장 등에 발생하는 종양(용종 등) 발견시 조직검사 또는 내시경으로 절제합니다.

• 최첨단 검사장비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 내시경 세부전문의의 세밀한 관찰력과 풍부한 임상경험, 능숙한 내시경 조정술로 숨어있는 미세 병변까지 확인합니다. 필요시 특수・치료 내시경으로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시행합니다.
  
  최첨단 내시경 장비
  진단 내시경: Olympus H290 / H260
  특수 내시경: NBI, 확대내시경, 초음파내시경, 캡슐내시경
  치료 내시경: EMR/ESD위한 내시경 knife, ERBE

• 소장질환진단을 위한 소장캡슐내시경 장비
• 소장출혈, 크론병 등 소장질환 진단을 위한 소장캡슐내시경(PillcamⓇ SB3)

• 감염 걱정없는 안전한 한솔병원 내시경센터
• 일회용 마우스피스를 사용하여 검사로 인한 감염 원천 차단 내시경 전용 자동세척기(세척, 소독, 멸균)를 사용하여 질 높은 감염관리 시행 특수소독가스를 통한 멸균 & 소독 살균소독제: 식약청 허가 완료, WHO에서 적합성이 인증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소독법 권고 지침에 따른 철저한 소독 시행
• 내시경 세척 및 소독법
  1단계: 사용한 내시경 기구는 검사 종료 후 즉시 복합효소세정제로 내시경기기 채널과 기기 외부를 세척
  2단계: 복합효소세정제과 세척솔을 이용해 2차 손세척
  3단계: 내시경 버튼 및 채널 입구 등을 세척솔로 세척
  4단계: 내시경 전용 소독세척기로 고준위소독 시행
  5단계: 청결한 항균 내시경 전용 보관함에 건조 및 보관

• 복용이 편한 알약 장 정결제 구비
• 복용하기 힘든 물약 대신 알약으로 장 정결을 할 수 있습니다.
• 복용법 바로가기

• 검사 후 속이 편안한 Endo CO2 도입
• 대장내시경 후 환자의 복부 팽만과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 마취과 전문의 상주
• 한솔병원은 환자의 안전한 검사를 위해 수면 내시경 검사시 환자의 생체징후(맥박/호흡/혈압 등) 확인을 위한 모니터가 모든 검사실에 갖추어져 있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정보

자주하는 질문

위내시경

위내시경 검사는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의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위, 십이지장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방사선 투시검사(상부위장관조영술)를 받을 수 있지만 확대 영상을 통해 육안으로 관찰하고 의심되는 병변에 대하여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위내시경 검사가 훨씬 정확합니다. 최근에는 최첨단 내시경 기기로 0.5cm 미만의 작은 위암이나 식도암도 조기 진단이 가능할 정도로 정밀합니다.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속쓰림
• 소화불량
• 위암 및 위장질환의 과거력
• 위암의 가족력

위내시경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

위암 예방을 위한 정기적 내시경 검사

위암의 발생률이 급증하는 40세 이후에는 증상에 관계없이, 20~30대라도 가족력, 증상, 위험인자 및 위의 상태에 따라 1~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시 바로 조직 검사 또는 위·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의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협대역내시경(NBI)이나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 이상소견 발견시 조기암 내시경 절제술 시행가능

위내시경 검사로 확인한 결과 종양의 크기가 1~2cm 이상으로 크거나 침윤 정도가 깊지 않은 조기암의 경우 내시경 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 및 대장 점막에서 조기암이 생겼으나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지 않는다면 내시경 수술을 통해 개복이나 흉터 없이 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자주하는 질문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내시경 기계를 넣어 맹장과 소장 끝인 회장 말단부까지 확인하여 대장암, 직장암은 물론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장결핵 등 다양한 병변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조영술을 시행할 수도 있으나 대장내시경 검사가 더 정확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바로 조직검사나 용종절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종절제술 시행 및 조기 대장암의 적극적인 내시경 치료에 따라 진행성 대장암의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

• 만성변비, 만성설사
• 변이 가늘어짐, 혈변
• 복부팽만감, 복통
• 원인 미상의 빈혈
• 대장용종, 대장염, 대장암의 과거력 / 가족력

대장암 예방을 위한 정기적 내시경 검사

대장암은 지난 2015년부터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대장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악화되기 전까지 신체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몸 상태만으로는 암의 징후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가족성 비용종성 대장암 등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20대부터라도 정기적으로 검사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도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용종이 1개인 경우 2~3년 내, 용종이 3~4개 있으면 1~2년 이내에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용종(선종)은 대장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발견된 용종은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협대역내시경(NBI)이나 초음파내시경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솔병원의 원스톱 용종・대장암 치료시스템

건강정보

자주하는 질문

치료내시경

내시경 수술은 크게 내시경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이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병변의 위치 및 크기에 따라 평균 3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한솔병원의 위·대장 용종발견율

조기암을 절제하는 치료내시경

치료내시경을 통하여 선종과 같은 전암성 병변이나 조기암을 개복이나 장기 절제 없이 내시경으로 절제하여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또한 시술 후 회복이 빠르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대장항문외과 분과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검사 및 시술
• 작은 암 병변 하나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한솔병원 조기암 치료내시경 센터는 위와 대장을 한 번에 검사하고, 진단과 치료까지 동시에 진행합니다. 숙련된 전문의료진의 정밀한 시술로 신속하고 세심한 치료를 제공하겠습니다.

치료내시경의 종류

적응증

위

• 위 용종 절제술(EMR)
• 위 용종(과형성 용종, 작은 위선종 등)을 내시경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으로 점막하 용액 주입 후 전기 올가미로 절제하고 지혈합니다.

• 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 조기 위암 절제술
  조기 위암에서 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지 않고, 조직 분화도가 양호하며, 침윤 정도가 깊지 않은 경우 내시경 시술을 통해 개복하지 않고 암 병소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장기를 그대로 보존하고 암을 치료할 수 있어, 유착, 기능장애 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대장

• 용종 절제술(선종)
• 대장용종은 장 점막 세포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내강으로 혹처럼 돌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장용종 중 선종은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커지고 악성화되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거해야 합니다.

• 대장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 조기암이나 전암성 병변이라도 종양이 크고 넓어 과거에는 대장을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했으나, 치료 내시경의 발전으로 수술하지 않고 내시경적 치료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병변 하방에 점막하 용액 주입 후 내시경 나이프로 주변을 절개하고 병변 하방을 박리합니다.

건강정보

자주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