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팀 운영 2021-12-15 hit.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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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안심병원 지정, 호흡기전담 클리닉 운영, 코로나19 조기 접종 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감염 예방과 치료에 힘써왔습니다. 현재 12월 14일 기준 170여 명의 재택치료를 돕고있으며, 원내에 별도의 '재택치료팀' 공간을 마련하여 전문 간호 인력이 투입되어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한솔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늘어난 확진자 관리를 위해 마련된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한솔병원에서도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재택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병상 현황 등을 고려하여 입원 또는 시설치료가 아닌 '집에서 받는 치료' 입니다. 재택치료는 집에서 받는 치료이지만, 체계는 입원치료와 유사합니다. 재택치료의 흐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택치료 흐름도> 1. 코로나19 검사 시행 2. 코로나로 확진된 경우, 무증상 경증 환자를 분류하여 재택치료 결정 3. 재택치료로 결정되면 보건소 + 의료기관이 건강관리와 격리관리를 시행 - 건강관리 :건강관리 앱 설치 ▶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 /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진행 - 격리관리 : 안전보호 앱 설치 ▶ 이탈방지와 재택치료 키트 지원 4. 치료 후 10일이 지나면 격리해제외 함께 치료가 종료되나, 증상이 발현되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이송 재택치료 환자의 치료의 안정화 뿐만 아니라, 감염 예방과 방역을 철저히 하여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