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무식 2015-01-02 hit.1,808 |
|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일 오전 7시 40분 전직원의 참여 아래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2015 을미년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혁의 기운이 강한 청양의 해 2015년, 우리 모두에게 긍정의 새바람이 일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가치창출과 나눔을 통해 우리 병원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전직원은 '미션 및 비전',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새마음으로 '비전2020 대한민국 1등의 소화기·대장항문전문병원'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솔병원 전직원은 올해에도 고객님들의 건강을 위해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 신년사>
한솔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솔병원장 이동근입니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온순하고 부드러운 양의 특성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져, 변혁과 개혁의 기운이 강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청양은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2015년 우리 직원여러분과 한솔병원에 긍정적인 새 바람이 일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한 해 한솔병원은 진료영역 확장, 공간 이전 및 인력 재배치, 의료장비 도입, 위원회 활성화 등 근거중심의 내실강화를 이루고자 힘썼습니다. 이러한 결과,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는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고, ‘치질, 탈장, 충수염’ 포괄수가 적정성평가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의료서비스 점수와 0%의 사고율, 합병증 발생률 등을 보여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냈습니다.
2015년 의료계는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계속되는 저급여 체계에서 병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계 전체에 퍼져있는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의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안전 체계를 성립하고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이를 비롯해 여러 가지 헬스케어분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은 ‘새로운 가치창출, 그리고 나눔’에 있습니다. 그래서 한솔병원은 다음과 같이 4가지 핵심 과제 아래, 우리 병원만의 색깔을 만들고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하나, 개원 25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우리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둘,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및 내실 있는 경영관리를 이뤄야합니다. 셋, 고객에게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것은 더욱 집중하고 강화해 차별화된 한솔병원만의 혁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넷, 고객만족 실현으로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각 부서에서는 이에 걸맞은 연간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에서 실행하는 작은 변화와 혁신이 모여, 한솔병원의 앞길을 밝혀주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경영진은 여러분의 웃음과 즐거움이 묻어나는,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솔 가족 여러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꿈과 행복을 품고 희망차게 시작합시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