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송년회 성료 2015-12-10 hit.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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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지난 9일 교통회관 더컨벤션에서 이동근 병원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의 송년사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정춘식 진료원장의 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2015 송년영상 감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간호부에서 준비한 UCC는 간호사들의 일상 모습과 한솔병원의 특장점을 안무와 노래로 그려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은 송년사에서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의 명언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를 인용하며, 우리 한솔병원이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위기관리 시스템 정립을 통한 안전한 병원, 그리고 환자경험관리를 통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사 후 진행된 2부는 특강과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박애병원 조형래 행정원장의 ‘SCOPE’ 이라는 특강에서는 우리는 이제 양적성장 보다는 질적성장을 추구해야 하며, 보다 구체적인 비전과 미션을 설정하고 실천해야만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경영지원실 유재영 사원이 ‘술이야,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며 흥을 돋구었고, 뮤지컬배우 정재헌씨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날 시험한 순간, 참 예뻐요 외 2곡’을 불러 송년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는 한솔병원의 자랑인 한솔난타동아리가 ‘아름다운 밤 |